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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開闢)

1920/1949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서울, 대한민국

<개벽>은 보통 천도교 잡지로 분류된다. 하지만 창간호의 내용만 보면 종교색이 아주 두드러지지는 않는다. 물론 ‘인내천의 연구(人乃天의 硏究)’라는 기사도 있지만, 종교 이외의 기사가 더 많다. 가장 많이 눈에 띄는 것은 의외로 ‘개조(改造)’라는 단어다. 근대화를 향한 성급한 예찬, 또는 권유야말로 이 시기의 보편적인 풍조이겠지만 <개벽> 창간호에서는 유난히 이 단어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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