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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록』은 왕실 족보로 국가에서 관리하는 왕의 친인척에 관한 인적 사항을 조사하여 기록한 것이다. 다만 이 책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시조인 이한(李翰)부터 조선의 세 번째 임금인 태종의 직계만을 수록하고 있다. 이 책은 왕실의 족보로 그 격을 나타내기 위하여 남색 비단으로 표지를 감싸고 책의 제목도 흰색 비단 위에 써서 별도로 부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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