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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도금이 된 잔을 받치는 접시이다. 살짝 밖으로 뻗친 구연부를 넝쿨무늬 형태로 제작하고, 그 가장자리 내부에 넝쿨무늬를 둘러 새겼다. 잔을 두는 위치인 중앙에는 하나의 커다란 꽃무늬를 새겼다. 바깥 바닥에 '십(十)'자 명문이 음각되어 있어 신선원전 제12실, 즉 철종의 어진을 모셨던 감실에서 사용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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