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비 · 왕세자빈 · 왕세손빈, 대한제국 황후와 황태자비가 적의(翟衣)나 원삼(圓衫) 등의 예복 차림을 할 때 대란치마 위에 갖추어 입는 세 가닥 치마이다. 앞의 1자락과 뒤의 2자락을 따로 만들어 하나의 허리말기에 이어붙인 형태이다. 앞의 1자락은 직물 3폭을 붙여 만들고, 뒤의 2자락은 각각 2폭을 붙여 만들며 뒷자락이 앞자락보다 길다. 스란단에는 "수(壽)" · "복(福)" · 호로 · 석류 등의 무늬를 부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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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영친왕비 별문생고사 부금 전행웃치마
제작연도: 20세기 초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재료: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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