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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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철원의 민통선지역에서 유독 많이 월동한다. 주민들은 굶주린 검독수리들에게 먹이도 주고 보호하며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때문이다. 생물들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민통선지역 주민들의 모습에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DMZ의 미래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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