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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월부(金鉞斧)

조선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금월부는 용이 도끼를 물고 있는 나무 조각을 금칠하여 봉에 꿰어 만든 의장물로, 용이 박쥐문양으로 장식된 여러 개의 날을 세운 원통을 물고 있는 형태도 있다. 같은 형태에 은색을 칠한 은월부와 함께 사용된다. 월(鉞)은 날이 한쪽에만 있는 큰 도끼이고 부(斧)는 작은 도끼이다. 특히 월은 천자가 장군을 임명할 때 수여하는 의물로서 전권을 넘겨 준다는 상징적 의미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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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금월부(金鉞斧)
  • 제작연도: 조선
  •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 재료: 노부
국립고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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