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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

작가 미상1925/1935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1930년대에 디자이너들이 혁신을 위해 형태와 구조에 눈길을 돌리자 요란한 장식은 유행에 뒤떨어지게 되었다. 더 이상 장식이 필요 없는 고급 소재에 중점을 두어, 반짝이는 공단, 바삭거리는 실크 태피타와 부드러운 울을 소재로 의상을 만들었다. 초록색 스웨이드로 만든 이 일상용 가방은 그 어떤 화려한 장식보다도 소재 자체로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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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핸드백
  • 제작자: 작가 미상
  • 제작연도: 1925/1935
  • 만든 위치: 영국
  • 작품유형: 핸드백
  • 권리: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 재료: 스웨이드, 크롬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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