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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시리즈

박원민2018/2018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광주광역시, 대한민국

작가 박원민은 작가 특유의 재료성을 이용해 빛과 공기가 응축되고 고정되어 윤곽이 사라지는 것과 같은 초현실적이고 몽환적인 느끼믈 주는 작업을 보여준다. 순수함의 감각을 구현하여 주변의 환경과 어우러짐을 실현하고자 한다. 그는 불투명성과 투명성의 효과적인 표현을 통해 마치 공기에 싸여있는 그림과 같은 작품의 효과를 얻고자 합성수지를 작품의 재료로 사용한다. 이러한 작품을 통해 박원민은 실체 비실체성과 불확실성과 모호함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탐구한다. 작품의 도장 과정은 원색의 안료를 광범위하게 혼합하여 작가가 상상하는 다양한 컬러를 만들어내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원하는 색상을 찾게 되면 작가는 그가 계획한 부분의 수지 몰드부분에 해당 컬러를 첨가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부드러운 색상 톤과 투명도를 동시에 지닌 작가 특유의 작품이 탄생한다. 컬러들은 작가가 만든 구조물의 각 부분들을 서로 결합해 주는 요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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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헤이즈시리즈
  • 제작자: 박원민
  • 제작연도: 2018/2018
  • 위치: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 크기: 35 x 190 x 90cm
  • 작품유형: 래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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