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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네
작자미상한국/조선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조선시대 여성의 쓰개로, 천의(薦衣), 횡답(橫蘆), 머리처네라고 한다. 형태는 작은 치마와 같으며 네모진
폭에 맞주름을 깊게 잡고 양끝에 끈을 달았다. 동정이 달려 있고 동정부분이 이마에 일자로 오게 하고 끈을
뒤로 돌려 묶었다. 안에 솜을 두어 방한용으로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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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제목: 처네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조선
- 위치: Korea
- 크기: 길이 81.5
- 작품유형: 의/관모/쓰개/처네
- 재료: 사직/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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