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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통

작자미상한국/광복이후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전통적인 방법으로 벌을 기르는 도구로서 굵고 둥근 통나무토막의 속을
파내어 관처럼 만들고 옆으로 벌의 출입을 위해 작은 구멍을 내었다. 간
혹 통나무 대신 굵은 참나무껍질을 통채로 벗겨 말려서 쓰기도 한다. 설
치하는 방법은 밑자리를 만들고 그 위에 벌통을 세우고 뚜껑을 덮어 황
토를 바르고 짚으로 지붕을 덮는다. 벌통을 설치하는 장소는 집안의 양
지 바른 곳이나, 집 근처의 산이나 들의 양지편에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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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벌통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광복이후
  • 위치: Korea
  • 크기: 높이 94 지름 26
  • 작품유형: 산업/생업/양잠봉/양봉/벌통
  • 재료: 나무/소나무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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