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중

마패(馬牌)

조선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마패는 고려시대에 역참제 · 파발제가 실시되면서 말 사용의 규제를 위해 제작되기 시작하였다. 이 제도는 조선시대에도 계승되어 1435년(세종 17)에는 새로 마패를 만들어 왕족 · 관찰사 · 절도사 등에게 발급하였다. 관원의 등급에 따라 마패에 새겨진 말의 숫자를 달리하였으며 이를 증표로 말을 지급받았다. 황동으로 만든 둥근 패의 한 면에는 제작일시와 ‘상서원인(尙瑞院印)’이라는 명문을, 반대편에는 말을 새겼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 제목: 마패(馬牌)
  • 제작연도: 조선
  •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 재료: 금속공예
국립고궁박물관

앱 다운로드

박물관을 둘러보고 Art Transfer, Pocket Gallery, Art Selfie 등의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

탐색
플레이
주변
즐겨 찾는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