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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막걸리

팅 퉁 창 & 안드레아 누녜스 까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광역시, 대한민국

<인간 막걸리>는 우리 몸에 있는 생물이 음식에 있고, 음식에 있는 생물이 우리 몸에 있다는 점을 미생물을 통해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미생물 ‘미생물 초상화’로 한 개인의 미생물 경관을 재 구상하는 그림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미생물학과 법의학적 기법을 활용하여 농민 운동가였던 故이경해 열사의 개인미생물군집을 연구합니다. 이 막걸리는 인간의 신체와 환경에서 표본 추출한 종균 배양으로 빚어, 개인 미생물군집을 재구축합니다.

팅 통 창은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타이완 작가로 골드스미스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라이프치히 미술발전소(Kunstkraftwerk), 아시아 하우스 런던, 타이페이 미술관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광저우 트리엔날레, 타이페이 비엔날레, 사치 갤러리, 콤턴 버니 미술관, 웰컴 트러스트 등의 단체전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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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인간 막걸리
  • 제작자: 팅 퉁 창 & 안드레아 누녜스 까살
  • 작품유형: 설치
  • 재료: 혼합재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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