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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974년 사무실로 출근한다. 1974년 사무실에서 1998년 이전 1986년, 1987년, 1988년을 발명하고 1999년 사무실에서 퇴근한다. 기차를 타고 1979년이라는 역에서 내린 후, 2012년 모텔에서 창밖을 바라본다./전시전경

양아치 (b.1970, 한국) (사진 : 닐스 클라우스)2015

백남준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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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 대한민국

양아치는 중심으로 향하는 권력의 독점과 그 경로에 대해 경계하며 부적절한 상황이나 시스템, 그를 둘러싼 국가와 사회 등 복잡하게 얽힌 구조의 틈새를 비집는 작업을 해왔다. 이번 신작은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과 관련한 시공간을 교차하며 그 이면에 존재하는 정치적 사건과 사회적 변혁을 양면의 스크린으로 재현한다. 쉴 새 없이 각종 이슈들을 뱉어내는 스크린(미디어)과 점점 괴리되어 가는 사람들, 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이면의 여러 층위와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알 수 없는 정보의 비정형적 확산을 빛의 하울링을 통한 청각화를 통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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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나는 1974년 사무실로 출근한다. 1974년 사무실에서 1998년 이전 1986년, 1987년, 1988년을 발명하고 1999년 사무실에서 퇴근한다. 기차를 타고 1979년이라는 역에서 내린 후, 2012년 모텔에서 창밖을 바라본다./전시전경
  • 제작자: 양아치 (b.1970, 한국) (사진 : 닐스 클라우스)
  • 날짜: 2015
  • 작품유형: 수집된 오브제, 영상 가변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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