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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순종, 영친왕이 등장하는 각종 엽서들로 대한제국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고종은 최초의 사진시대 국왕으로 어진 제작이라는 전통적인 초상화 제작문화가 겹쳐지는 시대의 황제이다. 로웰이 촬영한 이 엽서에는 왕의 평상복이라고 할 수 있는 익선관과 곤룡포 차림과 대한제국 시대의 양복과 군복차림으로 구분된다. 황제의 외형 치장과 복장으로 대한제국 선포, 양복 착용과 단발령, 표훈관제의 반포 등 그 시대 상황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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