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섭(현의 네트워크)>는 실시간 일렉트로어쿠스틱 작업을 구현하는 시청각 퍼포먼스입니다. 알렉시스 랑주뱅 테트로는 현과 센서의 네트워크 장치로 산업 소음, 일렉트로니카, 어쿠스마틱 음악으로 이뤄진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냅니다.
작곡가이자 무대 예술가인 알렉시스 랑주뱅 테트로는 팔레즈(Falaises), 데이터노이즈(DATANOISE), QUADr, ILEA, 베타피드(BetaFeed) 등의 가명으로 다양한 실험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해왔습니다. 그는 시청각 장치 디자인, 물리적 퍼포먼스, 무대미술 및 드라마투르기, 비평적인 디지털 오디오 기술의 사용 등을 탐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