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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받침

작자미상한국/광복이후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다림질 할 때 달구어진 다리미를 받쳐놓는 용
구이다. 다림질 할 때는 다리미와 다리미 받
침, 부채가 한 틀이 된다. 다리미 받침은 뜨거
운 다리미를 얹혀놓는 틀이며, 부채는 숯불이
약해지면 부쳐서 불을 일으킬 때 썼다. 열에
녹지 않게 주로 돌이나 다리미와 같은 금속으
로 만들었다. 검은색 돌을 깎아 만든 다리미
받침으로 외면은 9각으로 되어 있고 내면은
원형으로 다듬었다. 내부는 구멍이 나있으며,
허리는 절구형으로 잘록하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 제목: 다리미받침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광복이후
  • 위치: Korea
  • 크기: 높이 5.3 지름 17
  • 작품유형: 주/생활용품/가전/재봉구/다리미받침
  • 재료: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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