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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이 곧고 소매가 좁은 형태의 옷으로서 옷자락의 둘레가 트임 없이 두루[주(周)] 막힌 옷이라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겨울에는 솜을 넣거나 누비로 만들기도 했다. 갓과 함께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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