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무 6년(1902)에 '성덕(誠德)'이란 존호를 올리면서 만든 명성황후(1851~1895)의 어보이다. 명성황후는 7번의 존호와 1번의 시호를 가상했고, 2번의 책봉을 거쳤다. 명성황후에게 1921년에는 후호(后號)를 '태황후(太皇后)'라 하고 휘호를 올리기를 '제휘열목(齊徽烈穆)'이라 했다. 이때에도 어보는 만들어졌으나 현재 남아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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