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무 6년(1902)에 '계지(啓祉)'라는 존호를 올리면서 만든 문조비 신정왕후(1808~1890)의 어보이다. 신정왕후에게 모두 27차례 존호를 올렸는데, 이 어보가 마지막 27번째 올리고 만든 어보이다. 이밖에 시호와 휘호 1차례를 더하여 보문에 새겨진 글자수는 모두 62자로 왕비 또는 황후에게 올려진 어보 중 가장 숫자가 많은 어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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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문조비옥보
제작연도: 광무 6년(1902)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재료: 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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