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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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25년(1888)에 '장소(莊昭)'란 존호를 헌종계비 효정왕후(1831~1903)에게 올리면서 만든 어보이다. 효정왕후에게는 모두 14차례 존호를 올렸고, 이번에 올린 존호는 8번째이다. 존호를 올린 어보는 모두 옥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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