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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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3년(1866)에 '장순(章純)'이란 존호를 올리면서 만든 헌종계비 효정왕후(1831~1903)의 어보이다. 효정왕후에게는 모두 14차례 존호를 올렸는데, 헌종이 1번, 철종이 4번, 고종이 9번 올렸다. 존호를 올리면서 만든 어보는 모두 옥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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