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이 외출할 때 머리에 쓰는 쓰개. 조선 시대에 외출복으로 입었던 것이 말기에 이르러 쓰개 전용으로 변화되었다. 유물은 매화와 대나무 무늬가 있는 평견직물로 만든 겹 옷이다. 두루마기와 비슷하고 겉길 자락과 안길 자락이 좌우 대칭이며 좌우 길의 안쪽으로 들여달린 목판깃이 특징이다. 일자형 소매의 끝에는 흰색 거들지가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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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장옷
제작자: 미상
제작연도: 1800/1880
작품유형: 포
권리: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재료: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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