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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종中宗 시기에 통례원 찬의 벼슬을 지낸 정온(1481~1538)의 무덤에서 출토된 옷이다. 이 유물은 정온의 관 안에 보공품으로 넣어준 불문이 그려진 여성용 홑적삼이다. 유물은 연화무늬의 얇은 비단에 보살상, 비천상, 다라니경 등의 불교 관련 무늬가 그려져 있는데 정온의 부인이 남편의 영혼 영생을 염원하여 특별히 관에 넣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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