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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제 9대 왕이었던 성종(재위 1469~1494)이 세상을 떠나자 어머니인 인수대비와 성종의 계비 정현대비가 왕의 명복을 빌며 펴낸 책이다. 불교 행사와 의식에 대한 내용을 한글로 풀어 쓴 책으로 한글의 표기가 당시 실제적인 소리로 기록되어 있어 국어 연구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궁중의 후원어로 만들어져 글자가 단정하고 인쇄도 정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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