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도보통지 십팔기 시연극 '남한시제' 360˚ 영상

남한산성 /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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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 대한민국

남한산성은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한 천혜의 요새로 고대부터 우리민족의 무혼(武魂)을 불태운 곳입니다. 임진란 이후 실전 군사훈련용 무예서인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의 십팔기 무예를 ‘남한시재’라는 공연으로 선보입니다. 하루 두 차례 수어장대와 남한산성행궁 외행전에서 조선시대 책속의 무예를 시연합니다. 과거 남한산성에서 벌어졌을 법한 무예훈련을 생생하게 만나보세요!

공연줄거리
1779년 정조가 즉위한 지 3년째 되는 해. 남한산성의 군사들은 분주하다. 임금께서 남한산성으로 행차 하신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유달리 분주해 보이는 무사들, 그들은 바로 수어청의 별무사들이다. 임금께서 직접 주관하시는 무예시험인 ‘남한시재’에 대비해 쉬지 않고 무예를 연마하고 있다. 마침! 이번 남한시재는 평가 기준이 바뀌었다는 따끈따끈한 정보가 입수된다.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가 조선군의 표준 무예로 정립한 ‘십팔기’를 기준으로 한다는 것! 임금 앞에서 무공을 인정받아 무사로서 이름을 얻기 위한 수어청 별무사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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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무예도보통지 십팔기 시연극 '남한시제' 360˚ 영상
  • 제작자: 남한산성 /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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