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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해태재단기(乾海苔裁斷機)
작자미상한국/광복이후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건조한 김을 사각형태로 자르는 도구로 사각의 나무판과 팔각의 나무판
을 6개의 나무기둥을 세워 연결한 형태이다. 2개의 나무판 사이에 사각
나무판을 하나 더 끼웠고 두께를 조절할 수 있도록 나무 기둥 하나에는
구멍이 여러개 뚫려 있다. 기둥에는 못이 박혀 사각나무판을 고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하의 판 사이에 말린 김을 끼우고 4면의 테두리를 칼
등을 이용하여 잘라내면 크기가 일정한 김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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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제목: 건해태재단기(乾海苔裁斷機)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광복이후
- 위치: Korea
- 크기: 높이 38.5 세로 20 가로 20.2
- 작품유형: 산업/생업/어업/양식/김 양식도구
- 재료: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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