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2년(고종 6)에 박규수朴珪壽(1807∼1877)가 진하사進賀使의 정사로서 서장관 강문형姜文馨, 수역首譯 오경석吳慶錫과 함께 연행燕行을 준비하면서 연재淵齋(성명 미상)에게 보낸 편지이다. 그는 두 번째 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 사행으로 박규수는 서양의 충격에 대응하는 청나라의 양무운동을 목격하고, 개국과 개화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세부정보
제목: 박규수간찰 朴珪壽墓誌銘盒
제작자: 박규수, 필사본
날짜: 19세기
물리적 위치: 실학박물관
앱 다운로드
박물관을 둘러보고 Art Transfer, Pocket Gallery, Art Selfie 등의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