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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스 돔

단 로세하르데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광주광역시, 대한민국

LOTUS DOME은 인간의 열과 빛에 반응하여 열리는 수백 개의 초경량 스마트 꽃으로 만들어진 살아있는 돔이다. 관객의 온기가 전해지면, 커다란 은색 돔은 불을 밝혀 꽃을 피운다. 이와 같은 동작은 다가가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부드러운 호흡에서 역동적인 분위기로 변모하게 된다.빛은 천천히 사람들을 따라가며 빛과 그림자의 쌍방향 연출 퍼포먼스를 만들어낸다. 단 루스가르데는 이러한 사람과 기술 사이의 역동적인 관계를 '테크노-포에트리'라고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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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루터스 돔
  • 제작자: 단 루스가르데
  • 위치: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 크기: 3.5m(L)x3.5m(W)x2.5m(H)
  • 작품유형: 인터렉티브 설치물
  • 재료: 스마트 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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