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자는 그 쓰임새에 따라 황종척(黃鐘尺), 주척(周尺), 조례기척(造禮器尺), 포백척(布帛尺), 영조척(營造尺)으로 나눌 수 있다. 황종척은 각종 악기의 제조와 음률을 맞추는 데 사용하고, 주척은 측우기 등 천측기구와 거리, 토지 등을 측정하는 데 사용했다. 조례기척은 종묘나 문묘의 예기를 제작할 때, 포백척은 옷감 등을 재단할 때, 영조척은 성벽이나 궁궐 등을 건축할 때 사용했던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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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척(尺)
제작연도: 조선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재료: 과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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