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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미상한국/조선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왕, 왕세자, 왕세손, 백관들이 조복과 제복을 착용할 때 허리 아래에 입는 의례용 치마를 말한다. 상(裳)은
의(衣)에 대응하는 것으로, 의는 검은색으로 하늘을 상징하였고, 상은 붉은색으로 땅을 상징하였다. 왕의
것은 훈색 증(繒)으로 하여 앞은 3폭, 뒤는 4폭의 전체 7폭으로 하였다. 허리에 끈을 달아 맬 수 있도록 하
였으며 위에서 아래로 주름을 잡았다. 옆과 아래에 선을 대었다. 백관의 상은 앞 3폭, 뒤 4폭으로 하고 조복
에는 청색 선을 두르고 제복에는 흑색 선을 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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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조선
  • 위치: Korea
  • 크기: 길이 117 품 54 화장 90
  • 작품유형: 의/의류/백관복
  • 재료: 사직/견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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