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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령(團領)

작자미상한국/조선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상복(常服)은 왕과 관리의 집무복으로, 둥근 깃 모양이 특징이며, 착용자의 신분을 나타내는 보 혹은 흉배
를 달았다. 왕과 왕세자는 상복으로 곤룡포를 입고 익선관을 썼으며, 관리는 단령에 사모를 썼다. 상복의
색, 대(帶)의 재료, 흉배 문양으로 계급을 구분하였다. 왕의 상복은 대홍색이었으며 오조원룡보를 가슴, 등,
양 어깨에 달았다. 왕세자의 상복은 흑색이었으며 사조원룡보를 달았다. 관리의 경우 1품에서 정3품은 홍
색, 종3품에서 6품까지는 청색, 7품에서 9품까지는 녹색으로 옷을 하고 각 계급을 문무관으로 나누어 흉배
를 가슴과 등에 달았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 제목: 단령(團領)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조선
  • 위치: Korea
  • 크기: 화장 130 길이 117.5 품 66
  • 작품유형: 의/의류/의례복/남자수의
  • 재료: 사직/면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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