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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

작자미상한국/광복이후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곡물의 껍질을 벗기거나 빻아서 가루를 내는데 쓰는 도구로 ‘방애’라고도 한다. 나무나 돌로 된 것이 대부분이나 흙이나 도자기로 만든 것도 종종 볼 수 있다. 방아는 갈돌에서 시작되었다. 갈돌에서 돌확, 맷돌, 토매, 연자매 등 아래쪽에 있는 재료를 위쪽의 물질로 돌려 으깨듯 부수는 연장이 있다면, 방아는 갈돌, 절구, 디딜방아, 물방아, 물레방아처럼 공이로 내리쳐서 찧은 연장이다. 원형 함지 모양의 나무통에 장방형의 받침이 달려 있다. 받침은 아래쪽 중앙을 파내어 다리처럼 만들었고 통 가운데에 원형 홈을 팠으며 원추형의 돌확을 끼웠다. 공이는 주로 원통형이며 손잡이 부분을 깎아내어 가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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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방아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광복이후
  • 위치: Korea
  • 크기: 높이 38 지름 88
  • 작품유형: 산업/생업/농업/도정/남방애
  • 재료: 나무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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