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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리
미상19th century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대한민국
싸리껍질과 왕골, 왕골속, 닥나무의 속껍질로 삼은 미투리이다. 신 총은 200가닥이 넘는다. 신바닥은 여섯날이며, 싸리껍질로 삼고 가운데만 왕골속을 섞어 썼다. 돌기총은 따로 꼬아 덧대 세웠으며, 딴총을 박았다. 최상급 미투리이다. 신지 않았던 새것이며, 반가의 노인용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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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제목: 미투리
- 제작자: 미상
- 날짜: 19th century
- 크기: w7 x h26 cm
- 작품유형: 복식
- 권리: Seok Juseon Memorial Museum, Dankook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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