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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제접시

20세기 초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비교적 높은 굽이 달린 오목한 은제 접시이다. 네 점마다 굽의 표면과 바깥 바닥에 '육실(六室)'이 새겨져 있어 모두 6실에서 사용되었음이 확인된다. 네 점의 굽 한쪽 표면에는 '십삼량구전(十三兩九錢)', '십량이전(十兩二錢)', '십일량이전(十一兩二錢)', '십일량사전(十一兩四錢)' 명문이 각각 음각되어 있다. 《영정모사도감의궤》(1901) 중 1실부터 10실까지 사용된다고 기록된 '은접시(銀接匙)' 도설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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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은제접시
  • 제작연도: 20세기 초
  •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 재료: 금속공예
국립고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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