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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들이 평상복으로 입던 간편하고 활동적인 옷이다. 처음에는 회색면포(灰色綿布)로 누볐던 옷인데 낡은 대로 먹물로 염색한 조각을 다시 위에 덧대어 기웠다. 속세를 떠난 승려의 방한복으로 절제와 고행이 배어 있는 옷이다. 경북 청도군의 雲門寺 주지스님이 입었던 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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