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중

납의

미상19th century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대한민국

승려들이 평상복으로 입던 간편하고 활동적인 옷이다. 처음에는 회색면포(灰色綿布)로 누볐던 옷인데 낡은 대로 먹물로 염색한 조각을 다시 위에 덧대어 기웠다. 속세를 떠난 승려의 방한복으로 절제와 고행이 배어 있는 옷이다. 경북 청도군의 雲門寺 주지스님이 입었던 옷이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 제목: 납의
  • 제작자: 미상
  • 날짜: 19th century
  • 크기: w126 x h93 cm
  • 작품유형: 복식
  • 권리: Seok Juseon Memorial Museum, Dankook University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앱 다운로드

박물관을 둘러보고 Art Transfer, Pocket Gallery, Art Selfie 등의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

탐색
플레이
주변
즐겨 찾는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