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중

그물바늘

작자미상한국/광복이후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그물을 짜거나 수리할 때 사용하는 바늘대로 바늘과 더불어 그물을 감
는 실패의 역할도 한다. 그물은 선사시대부터 사용되던 중요한 어로
구이며 오늘날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수 만개의 매듭으로 엮어져 있
는 그물을 일일이 손으로 엮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오래 걸렸을 것이므
로 그물을 짜기 위한 도구는 그물의 발생과 함께 한다고 할 수 있다. 그
물바늘은 원래 대나무로 만들었으나 요즘에는 주로 플라스틱으로 만든
다. 바늘대를 이용하여 그물을 뜨는 것을 바늘대 뜨기라 한다. 바늘대
뜨기에는 빗대, 바늘대, 그물실이 필요하다. 빗대는 그물코의 크기를 정
해주는 잣대이며 빗대의 둘레길이가 1개의 그물코의 크기가 된다. 바늘
대는 그물실의 굵기와 그물코 크기에 알맞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쇠로
만든 바늘형태를 띠는 것도 있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 제목: 그물바늘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광복이후
  • 위치: Korea
  • 크기: 길이 19 너비 1.7
  • 작품유형: 산업/생업/어업/어로
  • 재료: 나무/대나무
국립민속박물관

앱 다운로드

박물관을 둘러보고 Art Transfer, Pocket Gallery, Art Selfie 등의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

탐색
플레이
주변
즐겨 찾는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