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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도시락

미상around 1965

근현대디자인박물관

근현대디자인박물관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산업혁명 이후 기술의 발전으로 알루미늄, 양은, 플라스틱 등이 대량생산되면서 다양한 종류의 도시락용기가 등장하였다. 특히 양은도시락은 우리나라 40대 이상 중장년층 세대에게는 최고의 도시락용기였다. 찌그러지고, 국물이 흐르기도 쉽고 보온기능도 없었지만 양은도시락은 그 소박함과 따뜻함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았다. 그 시절 교실 난로가에 보온을 위해 즐비하게 놓여진 양은도시락 정겨운 풍경이었다. 양은은 구리에 니켈과 아연을 첨가한 구리합금으로 은백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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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양은 도시락
  • 제작자: 미상
  • 날짜: around 1965
  • 크기: w14 x h20 x d5 cm
  • 작품유형: 도시락용기(양은)
근현대디자인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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