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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단지

작자미상한국/광복이후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문어를 잡을 때 사용하는 단지로 문어가 서식하는 바닷물에 놓아두었다
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건져 올리는 어로도구이다. 단지를 이용한 문어
잡이는 150~300m의 줄에 30~100개 정도의 단지를 달아 주낙을 놓듯
이 놓았다가 일정시간이 경과한 후 단지를 올려서 어획하는데 이때 단
지의 목 부분에 매단 줄을 가짓줄이라 하고 가짓줄을 연결하는 긴 줄을
모릿줄이라 한다. 단지의 크기에 관계없이 단지 하나에는 문어 한 마리
가 들어가는데 이것은 문어의 습성을 이용한 어로 방법이다. 바닥에는
구멍이 뚫려있어 단지를 건져 올릴 때 물은 밑으로 빠지게 된다. 현재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단지를 사용한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 제목: 문어단지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광복이후
  • 위치: Korea
  • 크기: 입지름 14 높이 18 바닥지름 12
  • 작품유형: 산업/생업/어업/어로
  • 재료: 토제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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