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군영(1882-1894)에서 발급되던 문서에 발급 기관 표시를 하기 위해 사용했던 문서인이다. 친군영(親軍營)은 조선 고종이 임오군란 이후 궁궐과 도성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설치한 군사기관 중의 하나이다. 근대식 군대인 전영 · 후영 · 좌영 · 우영 · 별영(5영)을 설치하였고 이 군영들의 재정과 군수를 담당하기 위한 친군영을 설치하였다.
친군영(1882-1894)에서 발급되던 문서에 발급 기관 표시를 하기 위해 사용했던 문서인이다. 친군영(親軍營)은 조선 고종이 임오군란 이후 궁궐과 도성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설치한 군사기관 중의 하나이다. 근대식 군대인 전영 · 후영 · 좌영 · 우영 · 별영(5영)을 설치하였고 이 군영들의 재정과 군수를 담당하기 위한 친군영을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