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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총부인 도총부인

1836년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관인은 나라를 다스리기 위한 중요한 신표(信標)의 하나로 신분이나 용도에 따라 재질이나 크기 등이 《경국대전經國大典》에 성문화되어 엄격히 규정되었다. 관인은 용도에 따라 크게 네 종류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관청의 이름이 새겨진 관청인, 관직의 이름이 새겨진 관직인이 대부분이며 이외에 문서의 서식과 임금의 결재를 나타내는 관인과 각종 패와 목제 물품에 불로 달구어 찍는 낙인(烙印) 있다. 각 관청의 인장은 정3품 이상의 당상관이 있는 기관은 당상관이, 그 이하의 관청은 그 기관의 장이 사용하였다.

도총부는 오위(五衛)를 통솔하고 왕실을 숙위(宿衛)하는 기관으로 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의 약칭이다. 조선전기에는 군령(軍令)을 관장하는 최고 군사기관이었으나 임진왜란 이후 그 기능을 잃고 궁성의 숙직군으로 명목을 유지하였다. 《인신등록印信謄錄》에 의하면 1836년에 만들어진 인장이다.

관인은 나라를 다스리기 위한 중요한 신표(信標)의 하나로 신분이나 용도에 따라 재질이나 크기 등이 《경국대전經國大典》에 성문화되어 엄격히 규정되었다. 관인은 용도에 따라 크게 네 종류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관청의 이름이 새겨진 관청인, 관직의 이름이 새겨진 관직인이 대부분이며 이외에 문서의 서식과 임금의 결재를 나타내는 관인과 각종 패와 목제 물품에 불로 달구어 찍는 낙인(烙印) 있다. 각 관청의 인장은 정3품 이상의 당상관이 있는 기관은 당상관이, 그 이하의 관청은 그 기관의 장이 사용하였다.

도총부는 오위(五衛)를 통솔하고 왕실을 숙위(宿衛)하는 기관으로 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의 약칭이다. 조선전기에는 군령(軍令)을 관장하는 최고 군사기관이었으나 임진왜란 이후 그 기능을 잃고 궁성의 숙직군으로 명목을 유지하였다. 《인신등록印信謄錄》에 의하면 1836년에 만들어진 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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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도총부인 도총부인
  • 제작연도: 1836년, 1836년
  •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 재료: 조각, 조각
국립고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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