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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감청지신 각감청지신

20세기 초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관인은 나라를 다스리기 위한 중요한 신표(信標)의 하나로 신분이나 용도에 따라 재질이나 크기 등이 《경국대전經國大典》에 성문화되어 엄격히 규정되었다. 관인은 용도에 따라 크게 네 종류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관청의 이름이 새겨진 관청인, 관직의 이름이 새겨진 관직인이 대부분이며 이외에 문서의 서식과 임금의 결재를 나타내는 관인과 각종 패와 목제 물품에 불로 달구어 찍는 낙인(烙印) 있다. 각 관청의 인장은 정3품 이상의 당상관이 있는 기관은 당상관이, 그 이하의 관청은 그 기관의 장이 사용하였다.

각감청지신의 관인이다. 각감청은 역대 임금의 친필이나 초상화를 봉안한 곳을 지키는 일을 담당하던 관청으로, 규장각 내에 속해 있었다. 이 인장들은 20세기 이후 사용되었던 나무 도장의 형태를 띄고 있어 1900년대 이후에 제작·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관인은 나라를 다스리기 위한 중요한 신표(信標)의 하나로 신분이나 용도에 따라 재질이나 크기 등이 《경국대전經國大典》에 성문화되어 엄격히 규정되었다. 관인은 용도에 따라 크게 네 종류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관청의 이름이 새겨진 관청인, 관직의 이름이 새겨진 관직인이 대부분이며 이외에 문서의 서식과 임금의 결재를 나타내는 관인과 각종 패와 목제 물품에 불로 달구어 찍는 낙인(烙印) 있다. 각 관청의 인장은 정3품 이상의 당상관이 있는 기관은 당상관이, 그 이하의 관청은 그 기관의 장이 사용하였다.

각감청지신의 관인이다. 각감청은 역대 임금의 친필이나 초상화를 봉안한 곳을 지키는 일을 담당하던 관청으로, 규장각 내에 속해 있었다. 이 인장들은 20세기 이후 사용되었던 나무 도장의 형태를 띄고 있어 1900년대 이후에 제작·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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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각감청지신 각감청지신
  • 제작연도: 20세기 초, 20세기 초
  •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 재료: 조각, 조각
국립고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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