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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지 (疊紙)

작자미상조선 후기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첩지는 형태, 재료에 따라 신분을 나타내기도 했고, 화관(花冠)이나 족두리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역할도 하였다. 황후는 도금한 용 첩지를 사용하였고, 비빈은 도금한 봉 첩지를, 내외명부는 지체에 따라 도금 혹은 검은 빛의 무소뿔로 만든 개구리 첩지를 사용하였다. 첩지는 상류계급에서는 예장(禮裝)을 갖출 때 외에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궁중에서는 평상시 어느 때나 첩지를 사용하여 신분의 상하를 표시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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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첩지 (疊紙)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조선 후기
  • 만든 위치: 대한민국
  • 크기: 길이 5.5 ㎝
  • 작품유형: 장신구
  • 권리: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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