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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기[周衣]

작자미상한국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우리나라 고유의 포(袍)로, 옆 트임이 없는 두루 막힌 겉옷이다. 주의(周衣)라고도 한다. 두루 막힌 포는 삼
국시대에서 그 원형을 찾아 볼 수 있으며, 통일신라, 고려,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두루마기가 되었다. 형태
와 구조상으로는 그 역사가 오래 되었으나, 주의에 대한 기록은 조선 영조 때 승복으로 착용되었다는 기록
과 순조 때 넓은 소매의 주의에 대한 기록이 있어 외출복으로 착용하게 된 것을 알 수 있다. 고종 때 이루어
의복개혁 이후 두루마기는 남녀 모두 입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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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두루마기[周衣]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
  • 위치: Korea
  • 크기: 길이 123, 화장 66.5 품 53
  • 작품유형: 의/의류/평상복/남자포류
  • 재료: 사직/저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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