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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마

작자미상한국/일제강점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소 등에 얹어 짐을 싣거나 옹구, 발채, 거지게 등을 받치는 연장으로 말
굽쇠 모양으로 만든 넓고 두툼한 두 개의 길마가지를 나란히 세우고 그
사이에 막대기를 가로 대어 고정시켰다. 안 쪽에는 짚으로 두껍게 엮은
언치를 대어 소 등이 배기지 않도록 했다. 길마를 소 등에 얹으면 길마
가지가 양 편으로 경사지게 내려진 상태가 되기 때문에 바로 짐을 싣는
경우는 드물다. 다만 곡식가마니를 운반할 때 길마 양 편에 한 가마니씩
붙여 얹고 밧줄로 걸어 매어서 나르고, 그 외에는 길마 위에 다시 옹구,
발채, 거지게 등을 얹어서 짐을 싣는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 제목: 길마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일제강점
  • 위치: Korea
  • 크기: 높이 50 길이 80 너비 30.5
  • 작품유형: 산업/생업/농업/운반/길마
  • 재료: 나무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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