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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도병풍

19세기 말~20세기 초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책가(冊架) 없이 서책과 문구류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형의 완상용 기물들을 함께 보여 주는 그림이다. 이러한 책과 기물들은 관직 등용, 학문과 배움, 문방청완(文房淸玩)의 취미를 상징한다. 이외에도 다산을 상징하는 수선화를 그렸다. 각 화면에 묘사된 기물들의 배열과 구성이 짜임새 있고 화려한 채색이 돋보인다. 전체적인 구성과 세부적인 묘사는 이형록(李亨祿, 1808~1883 이후)이 그린 경산시립박물관 소장 《책거리》 6폭 병풍과 통도사성보박물관 소장 《책거리》 10폭 병풍과 매우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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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문방도병풍
  • 제작연도: 19세기 말~20세기 초
  •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 재료: 회화
국립고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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