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 형식의 난석도이다. 각각 세로로 긴 화면의 좌측과 우측에 치우치게 괴석과 난을 배치하여 두 폭을 나란히 놓았을 때 서로 대칭을 이루는 형태이다. 두 폭의 화면에 각각 ‘수신제가(修身齊家)’ 주문방인(朱文方印) 1과, ‘위대독서인계정자문향(爲對讀書人谿亭自聞香)’ 주문방인 1과를 날인하였다. 이 인장들은 각각 이하응이 68세와 72세부터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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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난석도대련
제작자: 이하응(李昰應, 1820~1898)
제작연도: 19세기 말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재료: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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