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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록도가리개

Kim Eun-ho1918년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제1폭에는 소나무 아래에서 거북을 타고 호리병을 든 황안(黃安)을 그렸다. 그가 타고 앉은 거북은 2천년에 한 번 머리를 내미는데, 황안은 그 모습을 다섯 번이나 보았을 만큼 오랫동안 장수하였다고 한다. 제2폭은 사슴과 함께 있는 선동(仙童)이 피리를 불고 있는 장면이 묘사되었다. <산수도가리개>와 동일한 해에 그려진 그림으로서, 중국 화보의 화풍을 수용하여 강한 설색(設色)과 발묵법(潑墨法)을 사용한 근대 도석인물화풍의 특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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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송록도가리개
  • 제작자: 김은호(金殷鎬, 1892~1979)
  • 제작연도: 1918년
  •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 재료: 회화
국립고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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