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next?
Explore related content
영친왕비의 장신구는 비단으로 만든 보자기로 싸서 상자에 넣어 보관하였는데 이러한 보자기를 패물보라 한다. 겉감은 석류, 복숭아꽃, 불수감(佛手柑) 무늬가 있는 홍색 단(緞)이고 안감은 황색 만자문단(卍字紋緞)이다. 겉면에 먹으로 어떤 물건을 쌌는지 적어두기도 하였다.
Explore museums and play with Art Transfer, Pocket Galleries, Art Selfie, an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