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효황후(純貞孝皇后, 1894~1966)는 순종(純宗)의 비(妃)이다. 해풍부원군(海豊府院君) 윤택영(尹澤榮)의 딸이다. 황태자비 민씨가 광무 8년(1904)에 승하하자 광무 10년(1906) 13세에 황태자비가 되었고, 융희 1년(1907) 순종이 즉위하면서 황후가 되었다. 1966년 창덕궁 낙선재(樂善齋)에서 72세로 승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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