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은 더위가 격심하다고 전해 듣고 있습니다만 세 분께서는 별고 없으십니까. 이곳은 너무 서늘할 정도로서 일가 네 명 모두 지극히 안온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고 나서 매일같이 안개가 끼어서 서늘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음 달 5일에는 출발하신다고 들었습니다만.... 숙부님 숙모님 7월 28일 건(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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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영친왕비 관련 엽서
제작연도: 1930s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재료: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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